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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 인종차별 논란으로 인해 FA 조사 받는다

스포츠

by Gugu_K 2020. 2. 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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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불거진 델레 알리의 인종차별적 발언과 행동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동양인을 상대로

사진을 찍어 개인 계정에

업로드를 하고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던

델레 알리가 결국 FA 조사를 받는다.

 

그는 동양인 남성을 찍은 뒤,

바로 손세정제를 찍어

"바이러스가 나를 따라 잡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라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킨바 있다.

 

문제가 붉어지자 델레 알리는

곧장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사과했지만

비난은 계속되고있다.

 

 

 

 

 

 

어떤 형태라도 인종차별은 최악의 범죄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에서만 밝혀진 사망자가 900명

육박하고있는 시점에서

축구선수이자 공인인 델레 알리의

발언과 행동은 너무나도 경솔했다.

 

또한 최근 유럽 축구계는 계속되는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나면

징계가 거세지고 있고

선수들간에도 경계심과 조심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여러가지로 너무나 잘못된 발언.

 

소속팀에 아시아권의

손흥민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발언을 한 알리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비난이 거세지고있다.

 

 

 

 

 

 

이해할수없는 행동, 인종차별

작년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르나르두 실바는

같은 팀 멘디에게 장난스러운 말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며

1경기 출장정지와

5만파운드의 벌금을 부여받은 바 있다.

 

어떤식이 되었든

델레 알리 역시 징계를

피해갈수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인종차별은 여러가지 범죄와

잘못된 행동 중에서도

가장 악질이라고 할수있다.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며

특히 유럽 축구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인종 차별은 더욱더 강력한

처벌과 징계를 통해

뿌리를 뽑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행동, 강력한 징계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뛰고있는 쿠보에게

소속팀 코치가 그를 부를 때

동양인 인종차별

가장 흔한 행동인 눈을 찢는 행동을

하며 불러세워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정말 이해할수없고

같은 팀 코치가 그렇게 했다는 점에서

정말 용납되어서는 안될 행동.

 

델레 알리의 경솔한 행동,

결과적으로 어떠한

징계가 이루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할 부분이지만

강력한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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