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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독일리그 역대 3위 득점 등극 신계를 넘보다

Gugu_K 2019. 12. 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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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3위에 올라선 레반도프스키

올 시즌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행진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

리그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한 그는

유럽 리그 통들어 가장 먼저 모든 대회에서

3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됬다.

 

거의 10년이상 최다 골은

메시와 호날두가 나누어 가졌던 타이틀이었는데

올 시즌만큼은 레반도프스키가

가장 앞서고 있다.

 

또한, 이 날 득점으로 인해

독일리그 통산 221골을 기록하게 되며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골 3위

올라서게됬다.

 

여러가지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행진.

 

 

 

도르트문트 시절부터 남다른 득점 감각을 보였던 레반도프스키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그는

131경기에서 74골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 당시에도 수준급 공격수로 평가받던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감행하며

더욱더 탄력을 받았다.

 

뮌헨 소속으로 이번 득점까지 포함해

175경기에서 147골을 기록하며

메시와 호날두가 부럽지 않은 믿을 수 없는

득점 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신계로 칭하는 기준은 없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보여주는 활약과 스탯은

신계를 논하는 게 이상하지 않을만큼

대단한 플레이와 기록이다.

 

 

 

클라우드 피셔의 통산 2위 기록을 넘기는 건 시간 문제일 듯 하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역대적인 공격수하면

떠오르는 전설이 

바로 게르트 뮐러.

근데 통산 365골을 기록하며 

레반토프스키가 넘어서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만큼 많은 득점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3위까지 올라선 것은

놀라운 수치이다.

 

역대 2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클라우드 피셔의 득점기록이 268골이기에

2위까지는 충분히 넘볼 수 있는 수준.

 

축구선수의 능력을 득점으로만 

평가할 수는 없지만

공격수라면 역시 가장 중요한 지표는

득점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나이가 들어도 더욱더 성숙된

모습으로 전성기의 폼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도 19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며, 가장 앞서있다.

 

 

 

올 시즌이 끝날 때 과연 몇 골을 넣을 지 궁금해지는 그의 득점 페이스

한 경기 가장 짧은 시간에

4골, 5골을 기록한 기록도 가지고 있는

그의 기록적인 득점 레이스는

멈출 것 같지 않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에 10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중.

뮌헨이 쉽게 탈락할 것 같지 않기에

내친김에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타이틀도 노려볼만 하다.

 

점점 더 무르익고 있는

레반도프스키의 활약과 득점포.

 

올 시즌 유럽 축구를 즐기며

또 하나 관심사로

두고 지켜볼만한 흥미로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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