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애도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한 가운데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문지윤이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입원을 통해서 의식을 잃은 채
다시 의식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되며 애도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처음 접했던 배우라
얼굴이 익숙했고 그 후에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습을 보이며
얼굴이 익숙해 나올 때마다
반갑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해서 더욱더 안타까운 것 같다.
동료배우 하재숙은
개인 SNS을 통해 안타까움을
속깊게 전하며
그를 애도하기도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늘고
사망자가 생기는 가운데
배우 문지윤의 죽음은 더욱더 슬프고
마음이 아픈 것 같다.
배우 문지윤을 사망에 이르게 한
급성 패혈증은
조직이나 기관에 상처가
생겼을 때 감염이 발생하여
이에 따른 면역반응이 온몸에 강하게
생기며 심해지는 증상이다.
패혈증 역시 증상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심할경우, 치사율이 50%에
이른다고 하니, 조심해야하는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패혈증을 앓게되면
심박수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고열을 앓게되며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한다.
일정 부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상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각별히 더욱더 조심해야할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너무나도 이른 나이에
좋아하는 드라마와 영화에 많이
나왔던 얼굴이 익숙한 배우 문지윤이
사망해 마음이 더 안타까운 것 같다.
패혈증은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모두
건강에 유의해서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된다는 점.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이상 이런 갑작스러운
죽음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