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손흥민 아시아 역대급 가치, 토트넘은 좁다

Gugu_K 2020. 5. 4. 17:53
반응형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손흥민의 가치

영국리그가 중단되었고

그 틈을 타서

손흥민은 수술과 함께 해병대에

입대하여 병역의무

수행하고있다.

 

EPL은 최근

리그를 그대로 종료하지않고

어떠한 형태로든

시즌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에 따르면

6~7월이 되어야

리그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있으며

무관중 경기+중립경기를

생각중이다.

 

이것은 영국 리그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사실상 프랑스 리그는

시즌 종료를 선언했으며 타 유럽리그

역시 상황을 보며

결정을 내리려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현재까지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선수들에 대한 평가들이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높아진 위상과 가치가

지속적으로 펼쳐지고있다.

 

 

 

 

 

다양한 언론에서 집중조명되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

프랑스 한 언론이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비유럽 출신 윙어 부분에서

손흥민이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시아에선 유일하다.

 

1위가 네이마르, 2위가 마네인 것을

보면 손흥민의 3위는

엄청난 위치임을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다.

최근 EPL에서 발표한

10년의 역사 중,

빅6의 최고 영입

토트넘 베일 이후 최고의 영입으로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그는 케인이

장기부상으로 결장한 사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미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토트넘 선수

뽑히기도 했다.

 

UEF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선수 베스트 50,

세계 공격수 15

이름을 올리기도 하며

그는 말 그대로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점점 더 실현해 나가고있다.

 

 

 

 

 

 

 

번리 전, 단독 돌파에 의한 득점포를 올린 손흥민

또한 손흥민은

최근 EPL 사무국이 발표한

역대 리그 최고의 골에 선정되며

또 한번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아시아 선수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만드는 환상적인 활약으로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더 이상

그의 실력과 폼에 대해서

말할 가치조차 없을만큼 뛰어나다.

 

올시즌 부상 속에서도

팀 내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

기록했으며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공식경기 5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며

말 그대로 토트넘을 먹여살렸다.

 

그는 토트넘이라는

소속팀이 그에게 작게 느껴질만큼

위대한 활약을 펼치며

이제 국내 팬들은

그가 조금 더 큰 무대에서 

뛰기를 소망하고있다.

 

 

 

 

 

 

 

현재 상황이 손흥민에게 이적 최적기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 팀들은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것은 슈퍼스타들이

이적을 하는데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자금이 부족한 구단은

슈퍼스타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고

반대로 슈퍼스타를

영입해려했던 구단은 현재 자금이

넉넉치않아 영입을

망설이는 형태가 이루어지고있다.

 

그렇다면 토트넘과 손흥민의

상황은 어떨까?

 

현재 여러 언론에서

구체적인

손흥민의 이적 관련 기사를

내놓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분명

여러 구단들은 손흥민을

눈여겨보고 있으며

타이밍에 따라서 그에게 오퍼를

던질 가능성은 존재한다.

 

이제 문제는 토트넘이다.

레비 구단주는

가치가 높은 손흥민을 웬만한

가격으로 놔주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속히 장사꾼으로

불리는 그가 손흥민을

놔주기 위해서는

앞서 베일이 그랬고 모드리치가

그랬듯이 상상 이상의

이적료가 뒷받침 되어야할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현재 상황에서 이적이 쉬워보이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손흥민의 이적은

쉬워보이지가 않는다.

 

다만, 그가 더 큰 무대에서

뛰기 위해서는

이번이 가장 최적이기며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토트넘에서 전성기를 보내야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많은 국내 팬들이

느꼈겠지만

토트넘의 구단 정책에서는

절~대 빅클럽의 느낌을 낼 수 없다.

 

손흥민은 훨씬 더

빅클럽에 뛸 가치가 있으며

좋은 기회를 통해서

이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손흥민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손흥민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센스있는

득점포를 기록,

임팩트를 제대로 남기며 데뷔했다.

 

함부르크에서의 좋은 활약을 토대로

독일명문 레버쿠젠에

입단했으며,

당당히 주전으로 활약하며

토트넘으로

이적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어느덧 토트넘에서

5년을 보낸

그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20대 후반으로 향하는

그의 나이,

이제는 한걸음 더 나아가서

더 큰 무대에서

뛰는 그의 모습을 보고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