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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소원, 라이언 세세뇽은 가레스 베일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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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20. 1. 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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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에서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라이언 세세뇽

올시즌 토트넘에 새롭게 합류한

유망주 라이언 세세뇽.

 

사실 그가 처음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포지션은

대니 로즈가 위치하고 있는

왼쪽 풀백이였다.

 

물론 최근에도 세세뇽은

풀백으로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리뉴의 생각은

조금 더 포괄적인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은 라이언 세세뇽

무리뉴는 인터뷰를 통해

예전 토트넘에서 성장세를 이루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가레스 베일을 언급하며 세세뇽이

그와 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물론 세세뇽은 아직 어리고

공격적인 재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가설은 아니다.

 

하지만 아직 세세뇽에게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이는 것이 사실.

 

 

 

토트넘의 유망주였던 베일은 엄청난 선수로 성장했다

왼쪽 풀백 포지션을 소화하며

토트넘을 이적했을 당시,

이영표와 동 포지션 내부 경쟁자로

뛰었던 가레스 베일.

 

하지만 그의 공격적인 재능은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했고

그는 결국 윙포워드로 변신했다.

 

아직도 잊을수 없는

토트넘 시절,

마이콘을 상대로 보여준

베일의 환상적인 돌파와 경기력.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부상으로 고생하기는 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알토란 같은 득점을 터트리며

팀의 우승을 선물했다.

 

 

 

라이언 세세뇽은 제 2의 가레스 베일이 될수 있을까?

서두에도 계속 언급했지만

라이언 세세뇽이

가레스 베일이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다.

 

하지만 그는 아직 매우 어리고

무리뉴는 그의 재능을

믿고 있으며,

그에게 그러한 역할을 부여하며

성장 시킨다면

또 하나의 가레스 베일과

같은 사례가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당분간은

토트넘의 풀백이 보강되지않는다면

세세뇽은 풀백에서

경기를 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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