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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 토레스 맨시티 이적 합의, 내년 시즌 EPL에서 본다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7.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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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소속의 페란 토레스, 맨시티 행이 유력해졌다

발렌시아 소속, 2000년생의 유망주 페란 토레스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소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미 발렌시아와 맨시티는

페란 토레스의 이적을 두고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아직 공식발표만 되지않은 상태.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페란 토레스가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함에 따라

조금이라도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에서 발렌시아는

그의 이적을 추진해야했고 그를 적극적으로 원한

맨시티와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의 미래로 평가받던 페란 토레스

우측 윙어와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뛰는 페란 토레스는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의 미래로 불리며

성장 조짐을 보인 선수로

 

사실 이미 발렌시아에서는 주전급의 활약을 보이며

올시즌에도 42경기에 출전하며

6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왔다.

 

아직 스페인 국가대표에 승선된 이력은 없지만

이미 세계가 주목하는 유망주 중, 한명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며

전형적인 오른쪽 클래식 윙어 형태의 선수로

오른쪽 돌파에 의한 크로스는 물론

어느정도의 감각적인 득점력과 슈팅력도 갖추었다는 평가다.

 

이강인과도 친분을 보이며

국내 팬들에게도 호감을 보이기도 했던 페란 토레스.

 

 

 

 

 

 

 

맨시티로 이적, 그는 얼마나 더 성장할까?

최근 맨시티는 르노이 사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키며

윙어 수혈이 필요했고 그를 대체할 자원으로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미 맨시티에는

스털링, 마레즈, 실바 등 윙어 자원이 넉넉하며

페란 토레스가 당장 주전으로 

뛰기에는 주전경쟁이 어느정도 필요할 전망.

 

최근에 중원에서 뛰던 필 포든 역시 펩 감독이 윙어

기용하며 테스트를 했던 경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란 토레스가 맨시티로 이적하여

펩 과르디올라 감독 축구전술에

얼마나 부합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줄 지,

 

더불어 EPL 무대에서 얼마나

더 성장할 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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