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절기 경칩, 봄이 깨어나고 있다는 신호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다. 오늘은 세 번째 절기, 예로부터 봄이 오고있다는 신호로 생각했다는 바로 " 경칩 " 이다. 전통적인 속담에 경칩이 쓰이는 의미도 비슷한 편인데 경칩 지난 게로군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이 겨울잠을 깬다 대충 뜻을 보아도 봄이 온 걸 표현하는데 쓰였다는 걸 확인할수있다. 개구리를 비롯한 온갖 만물이 깨어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최근 통계를 보면 봄이 온 신호인 경칩에 오히려 굉장히 추운 날이 많았다고 한다. 이번 경칩에도 풀렸던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 패딩을 꺼내입어야하는 정도의 날씨로 변했다. 이런 흐름을 보면 참 신기한 것 같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추운 편이지만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풀려갈 예정이라고 한..
소소한일상
2020. 3. 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