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 정녕 커리와 탐슨 보좌받은 과대평가 선수일까?
NBA 한시즌 최다승을 거두고 연속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왕좌를 이루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올시즌은 믿을수없을 정도로 부진하다. 현재 NBA팀 가운데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은 확정된 상태이다.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을 비롯해 사기캐릭터 케빈 듀란트에 드레이먼드 그린까지, 환상적인 라인업을 필두로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골든스테이트 이제 너무나 먼 과거가 되어버렸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커리와 탐슨의 부상과 팀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던 케빈 듀란트의 이적을 손에 꼽을수 있다. 톰슨은 1년짜리 부상을 당했으며 케빈 듀란트 역시 1년이 넘는 재활 기간이 필요했고 더군다나 브루클린으로 팀을 옮겼다. 설상가상으로 스테판 커리는 19-20 시즌이 시작되고 4경기..
스포츠/농구
2020. 3. 16.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