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데타 아스날 사령탑 계약 합의, 아스날 살릴 수 있을까?
아스날의 선택은 결국 아르테타였다. 에메리 감독이 경질된 후, 융베리 임시 감독 체제로 가던 아스날이었지만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고 있던 상황. 이미 수 많은 예측의 언론들은 아르테타가 아스날 사령탑에 오를 것이라고 수 없이 밝혔었다. 그리고 아르테타가 감독직에 합의 했으며 3년반이라는 구체적인 계약기간까지 나오며 사실상 아스날 사령탑에 오른 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최근 기사에서는 맨시티 측에서는 아스날이 감독으로 아르테타를 원한다면 보내주겠다 말했지만 아스날 측에서 미리 접촉을 했다고 알려져, 깔끔하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실제로 아스날과 맨시티의 리그 경기가 끝난후, 아스날 이사진은 아르테타의 집으로 집적 찾아가 계약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만큼 아스날로써는 급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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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8.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