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진공청소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스타(Feat. 김보민)
현재 성남일화 감독이며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 주역이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선수. 잘생긴 외모와 터프한 경기 스타일과 성격으로 여성 팬들이 많았고 실제로 대표팀에서도 터프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상대 편들의 보호막이 되어준 선수로도 알려져있다. K리그 데뷔, 전남 드래곤즈 부평고-한양대를 거쳐 전남에 입단했고 약 3년간 활약하며 파이터 기질을 가진 미드필더로 활약. 2002 한일월드컵의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해외진출을 모색했고 전남에서의 족적이나 커리어를 남기기엔 뛴 기간이 그리 길지않은 편. 녹록치 않았던 네덜란드 리그, 결과적 실패 월드컵 이후, 박지성과 이영표 거기에 송종국까지 네덜란드에서 성공하자 본인도 유럽무대로 네덜란드를 선호했고 송종국이 있는 페예노르트와 계약에 성공. 하지만, 구단..
스포츠/축구
2020. 10. 1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