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너무 빨리 저물어버린 천재가드 역대급 임팩트
KBL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신인 시절부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천재가드라는 칭호를 받았던 KBL 레전드. . . . 전성기가 너무 짧았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준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지금까지도 그의 농구 플레이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역대급 신인의 등장, 동양 오리온스 시절 2001 KBL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동양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게된 김승현은 그 당시, 팀에 중심이었던 전희철이 흥분해서 좋아했다는 이야기 있을 정도로 뛰어난 가드였고 그가 오리온스에 합류하면서 팀은 그야말로 360도 바뀌게 된다. . . . 32연패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으며 최하위 전력으로 평가받던 오리온스는 김승현과 역대 최고의 용병 중 하나로 꼽히는 마르커스 힉스..
스포츠/농구
2020. 10. 6.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