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김지완 유병훈 유성호 알찬 FA 영입 완료!
KBL FA시장 마감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조용했던(?) 전주KCC가 3명의 영입을 완료하며 보강에 성공했다. FA로 풀린 이대성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가드 보강이 필요했던 KCC는 계속해서 시장을 주시했고 결국 3명의 자원을 영입완료했다. 우선 전자랜드에서 활약하던 가드 김지완을 영입했는데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은 4억원이다. 예상했던 것보다 총액이 높다는 의견, 김지완은 시즌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자랜드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자원이다. 19-20시즌에는 군대에서 전역하며 평균득점 8득점, 3.5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바 있는데 김지완의 가장 큰 장점은 패싱력도 나름 준수하며 본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격력이다. 창원LG가 유병훈을 놔준 건 좀 의외라는 개..
스포츠/농구
2020. 5. 1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