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리뷰 영화 아저씨가 생각나더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꽤 오랫동안 영화관 갈 일이 없었는데 정~말 모처럼만에 영화관에서 보았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우선 주연으로 나온 이정재와 황정민이라는 네임벨류 만으로도 이 영화는 기대감이 가득할 수 밖에 없었고 사실 요즘 영화관에서 볼 영화가 없다는 것이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다. 영화를 다 본 뒤, 먼저 쓰는 간략한 감상평은 영화 아저씨가 자꾸자꾸 떠올랐다.. 정도?! . . . 영화를 리뷰하면서 스포의 내용들이 나올 수 밖에 없으니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 중에 이 영화를 볼 계획이 있다면 패스하시거나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될 것 같다 :) 강렬했지만 조금 낯설었던 킬러 인남(황정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첫 배경은 일본에서 시작되는데 일본말과 한국말을 섞어..
영화
2020. 8. 18.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