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데 헤아, 함께하는 여정은 여기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독보적인 수문장으로 활약 중이던 다비드 데 헤아의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는다.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다가올 새 시즌에 맨유의 골키퍼 자리에 누구를 써야할 지, 고민 중이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은 발언을 하며 데 헤아의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맨유에게는 데 헤아 말고도 차선책의 골키퍼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 시즌, 데헤아의 폼이 심상치않다.. 퍼거슨 감독이 맨유 감독직을 떠나 은퇴하면서 맨유는 전체적으로 흔들렸고 무리뉴 감독을 비롯한 여러 감독을 지속적으로 사령탑에 앉히며 팀 정비에 나섰지만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느낌. 팀 성적이 나오지 않는 상황 속에서 그나마 맨유가 어느정도 순위를 지키며 ..
스포츠/축구
2020. 8. 1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