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맨 슬램덩크 강백호의 모델 리바운드왕
NBA를 대표하는 리바운더로 우승반지가 5개가 되는 데니스 로드맨은 마이클 조던, 코비와 같은 득점에서 빛나는 선수는 아니였지만 리바운드, 수비에서 클래스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감초와 같은 역할을 했고 분위기 메이커, 가끔은 돌발행동으로 피해를 주기도 했지만 스스로 다스리기만 한다면 내 편이 되었을 때 그 누구보다도 든든한 자원이었다. . . . 리그에서 7년연속 리바운드 1위를 기록했으며 시즌 평균 15개가 넘는 리바운드를 기록했던 것이 6차례나 되니, 그는 리바운드의 아이콘이 맞다. 올해의 수비수도 2번이나 차지했던 그는 NBA레전드이며, 파란만장했던 그의 NBA 커리어를 살펴보자 :) 불우했던 어린시절, 극적인 NBA진출 그리고 디트로이트 " 더 라스트 댄스" 다큐를 통해 ..
스포츠/농구
2020. 9. 17.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