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릴라드 과묵한 에이스라 더욱더 간지난다
NBA는 매 시즌마다 괴물같은 선수들의 독보적인 활약들이 돋보인다. 마이클 조던 시대를 살았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그를 존경하며 그와 닮고 싶어했고 현재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가 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스테판 커리 역시 부상중이지만 인기를 끌고있다. 수많은 슈퍼스타 가운데 지금 언급한 선수들보다는 관심도가 적지만 엄청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다름 아닌 그의 이름 데미안 릴라드. 릴장군이란 별명을 가진 그는 장군이라는 칭호조차 아까울정도로 그 이상의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추모 경기로 관심을 모았던 LA레이커스와 포틀랜드의 리그 경기. 레이커스는 코비를 기리며 반드시 승리하겠다 마음을 먹었지만 결국 릴라드가 대폭발한 포틀랜드의 벽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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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