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해리케인 부진? 베르바인의 성장세, 그리고 손흥민
기다리고 기다리던 EPL이 다시 재개가 되고 수 많은 축구 팬들은 다시 한번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순간, 특히 국내 팬들에게는 손흥민의 경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신나고 기다려지는 것 같은데, 토트넘의 첫 복귀 경기의 상대는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오기 전 감독을 맡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경기에선 베르바인이 깔끔하게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전 에릭 다이어의 조금은 안일했던 패널티 박스 안에서의 수비로 패널티킥을 허용하며 결국 1:1 무승부로 끝이났다. 우선 토트넘의 입장으로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것이 전화위복이라는 표현 자체도 작다고 느껴질만큼 이득을 많이 보았다고 할 수 있는데 수 많은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서 회복하여 다시 스쿼드로 복귀하고 경기를 뛸 수 있는 시간..
스포츠/축구
2020. 6. 23.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