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알리 길들이기? 이적? 토트넘 남을 가능성 높은 이유
토트넘은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의 4골에 힘입어 5:2 대승을 거두며 에버튼전 패배를 벗어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 날, 경기에서 화끈한 토트넘의 경기력과 달리 델레 알리는 그라운드 밖에서 경기를 지켜봐야했으며 주중에 있었던 유로파리그 명단제외되며 영국에 남아있었다. . . . 무리뉴와 알리, 둘 사이엔 무슨 일이 벌어졌으며 알리가 왜 이토록 명단제외는 물론 이적설에 휘말리는 이유는 뭘까? 턱에 자란 수염처럼 길어지는 알리의 부진 작년 시즌,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하며 첫 훈련을 가질 때에 그가 가장 먼저 심기를 건드린(?) 선수는 알리였다. 그에게 거칠게 장난을 걸고 때론 웃으며 그와 함께 하는 모습이 여러 번 잡혔는데 최근 아마존에서 방영된 토트넘 다큐에서도 그와 면담을 ..
스포츠/축구
2020. 9. 24.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