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다시 멀티골, 역시 물건은 물건이네
도르트문트의 홀란드가 다시 한번 교체출전하며 멀티골을 기록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잘츠부르크에서 믿을수 없는 득점력을 바탕으로 독일리그로 이적한 홀란드. 맨유설이 가장 유력했지만 조금 더 익숙한 독일 무대로 이적했고 그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이날도 홀란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3:1로 리드하고 있던 상황에서 그라운드를 밟았고 그의 득점력은 여전하고 날카로웠다. 동료의 슈팅을 골키퍼가 제대로 펀칭하지 못했고 바로 달려들어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전형적인 골 냄새를 잘맡는 선수들의 플레이. 간결하지만 쉬워보이지만 결코 쉽게 득점할수없는 위치선정이 돋보이는 멋진 득점이었다. 후반 42분에는 골키퍼를 제치고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왼발로 득점을 연결시키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시간당 득점을 보면..
스포츠
2020. 1. 2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