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 트리플더블, 2년차라 보기 힘든 활약상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가 세크라멘토와의 리그 경기에서 34득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동반한 트리플 더블을 완성하며 연장전 끝에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NBA 역사에서 30득점과 20리바운드를 동반하여 트리블 더블을 기록한 역대 최연소 선수에 이름을 올렸고 댈러스 구단 역사로 따지면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21살, NBA 2년차의 유럽 출신의 선수가 보여준 클래스와 경기력은 정~말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스탯과 경기력이라는 평가. 이미 플레이오프행을 확정 지은 댈러스이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승리를 위한 경기를 펼쳤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절대적 에이스, 루카 돈치치 NBA가 다시 재개된 다음 댈러스의 경기력은 생각보다 좋지 못했는데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루카 돈치치 역시 경기 내에서도 ..
스포츠/농구
2020. 8. 5.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