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버튼, 전형적 슬로우 스타터? 하메스 월클 위력
드디어 개막한 EPL. 손흥민의 토트넘의 첫 상대는 에버튼이였고 명장 무리뉴와 안첼로티 감독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던 경기에서는 에버튼 칼버트-르윈의 결승골에 힘입어 에버튼이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삼각편대의 공격으로 손흥민-케인-모우라 라인을 가동했고 그 뒤를 받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델레 알리가 복귀했고 무엇보다 이 경기에서는 새롭게 영입된 두 명의 선수가 베스트 11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는데 중앙 미드필더의 호이비에르와 우측 풀백의 도허티. 기대했던 것 만큼 경기력이 아직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으며 체력적으로 에버튼에 비해 힘들어보였던 토트넘의 선수들. 하메스를 비롯한 에버튼 새 자원들의 기대감 이번 시즌, 안첼로티가 오롯히 개막전부터 함께하는 첫 시즌의 에버튼, 무엇보다 중원의 변화가 ..
스포츠/축구
2020. 9. 1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