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드로그바 전쟁을 멈춘 사나이 첼시 레전드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스트라이커로 내전까지 멈출 정도로 지대한 영향력을 가졌던 선수. 첼시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며 강력한 임팩트로 드록신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으며 득점왕과 많은 우승을 이끌며 화려하게 선수생활을 보냈다. 축구의 시작은 프랑스 무대 프랑스에 거주하고있는 삼촌댁으로 말 그대로 유학을 보내달라했고 그렇게 10대 시절, 프랑스로 건너가 축구가 하고 싶었지만 삼촌은 그에게 공부하기를 권유. 하지만, 축구가 너무 하고싶었던 드로그바는 대학입학증을 따내며 삼촌에게 건냈고 그의 축구에 대한 의지를 파악한 삼촌은 축구선수로써의 길을 허락했다. . . . 그렇게 프랑스 무대에서 어렵게 데뷔하게된 드로그바는 하위권팀에서 조금씩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 시작했고 리그앙 갱강 소속으로 뛰어난 득점력과 가능성을..
스포츠/축구
2020. 11. 1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