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왓포드, 왜 라멜라 대신 알리를 뺐을까?
토트넘과 왓포드의 리그경기. 장소는 왓포드의 홈. 더이상 밀리면 4위 싸움에서 멀어지는 토트넘에게도 승리가 필요했으며 왓포드 역시 강등권과 승점이 1점밖에 차이가 나지않기에 반드시 승점을 쌓아야했던 경기. 경기에서는 결국 양팀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기록. 후반 중반에 왓포드는 PK를 얻어냈지만 가자니와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동원할수있는 선수들을 최대한으로 끌어모아 베스트11을 꾸렸다. 큰 변화가 있다면 수비수의 유망주로 떠오른 탕강가를 왼쪽 수비수로 기용한 것. 탕강가가 왼쪽을 지켜서일까? 아니면 손흥민의 공격을 대비한 왓포드의 오른쪽 라인이 내려서일까?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수비가담이 다른 최근 경기보다는 적었다. 그래서 더욱더 공격적으로 견고하게 움..
스포츠
2020. 1. 19.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