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앞둔 리버풀 랄라나,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
잉글랜드 국적으로 다양한 재능과 기술적인 측면이 높다고 평가받던 아담 랄라나가 올시즌이 끝나면서 리버풀과 이별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를 노리는 구단은 토트넘이며 랄라나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랄라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으로 이적료없이 자유스럽게 이적이 가능하기에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자원이다. 올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13경기를 출전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급 활약이라고 보긴 어려운 상황. 아담 랄라는 좋은 기술력과 전술 이해도가 높아 클롭 감독이 부임하고나서 중용받던 주전급 자원이었다. 하지만 랄라나를 좌절시킨건 바로 부상이었다.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부상이 이어지면서 감각이 떨어지고 기존의 선수들이 확실하게 자리 잡으며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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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8.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