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전준우, 롯데와 4년 계약 합의, 최대 34억 규모!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전준우가 FA로 롯데와 재계약하며 팀에 남게 되었다. 4년 계약을 했으며 최대 34억까지 가능한 규모다. 옵션이 2억정도이니, 거의 34억 대부분을 수령할 전망. 오로지 롯데에서만 프로생활을 한 전준우였기에 큰 이변이 없다면 롯데에 남을 가능성이 많았다. 프로 11시즌동안 롯데에서 활약하며 1071경기에 출전했으며, 통산타율 2할9푼4리와 135홈런, 555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3할이상의 20홈런을 기록한 그는 롯데에서 중요시 여기는 선수임을 다시 한 번 느낄수 있는 부분. 롯데 입장으로써도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며 꾸준하게 활약하고 무엇보다 팬들의 사랑을 많이받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잡는데 주력하며 팬들에게도 좋은 계약이였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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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8.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