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찢은 루카 돈치치, 슈퍼스타의 승부욕?!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가 경기 도중 자신의 유니폼을 찢어버리는 돌발 행동을 했다. 이날 자유투가 말을 듣지 않아 계속해서 팅겨내자 백코트를 하는 과정에서한 행동. 경기 해설을 맡은 조현일 위원 역시 그의 승부욕이 너무나도 대단하기에 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날 돈치치는 경기 과정에서 지속적인 경기 기복을 보이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확실히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터지지 않으면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80%에 육박하는 자유투를 기록하고있는 돈치치는 이날 50%대의 자유투를 기록하며 슛 기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경기에서 쌓은 그의 스탯은 26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물론 기록으로 모든 걸 말할수 없지만 리그 2년차이며 20살에 불과한 이 선수가 이 정도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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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1.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