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 생애 첫 PO, 위대했던 여정 마무리
댈러스와 클리퍼스의 플레이오프 6차전은 결국 카와이 레너드의 맹활약에 앞서 클리퍼스의 승리로 끝을 맺었고 클리퍼스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댈러스는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으며 팀의 에이스 시즌 2년차를 보낸 루카 돈치치의 자신의 생애 첫 NBA PO 무대로 마감을 하게 되었다. "할렐루카" "루카매직"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루카 돈치치는 2년차의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환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고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다가올 새 시즌, 더욱더 성장하고 좋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기록으로 말해주는 돈치치의 위대함 1999년생, 21살에 불과하며 NBA 2년차, 정말 이 어린 선수가 한 팀의 에이스 역할을 ..
스포츠/농구
2020. 8. 31.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