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리그 18연승, 든든한 양쪽 풀백의 위력
리버풀이 웨스트햄과의 리그 경기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가져가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리그에서만 18연승을 내달린 리버풀은 역대 기록에서 타이를 이루는 연승 기록도 가져갔다. 승점 79점이 된 리버풀은 이제 우승은 물론 무패우승이라는 기록적인 행보도 지속적으로 가져가며 올시즌 강력한 모습을 이어갔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패하며 분위기가 꺽일수도 있었던 리버풀로써는 다시 한번 리그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다잡았다. 리버풀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한 핸더슨을 제외한 나머지 최상의 전력을 꾸리고 나왔다. 공격에는 마누라 라인이 가동했으며 중앙 미드필드 라인에 바이날둠, 파비뉴 그리고 케이타가 섰다. 최근 영입이 이루어지고 나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파비뉴와 케이타는 이제..
스포츠/축구
2020. 2. 2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