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 6:1 대승, 손흥민 멀티골 햄스트링 마법
토트넘과 맨유의 리그 경기에서는 평소에 보기 힘든 7골이 터졌고 토트넘이 맨유를 상대로 6:1의 대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간 경기가 되었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알려졌던 손흥민은 기적처럼 복귀하여 전반전에만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뤄냈다. . . . 여러가지 이슈들이 작용한 경기가 되었지만 확실한 건 토트넘의 최대무기는 케인과 손흥민이라는 개인기량이 뛰어난 두 명의 공격수가 서로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면 더욱더 빛이나고 무서워진다는 것. 마샬의 불필요한 퇴장, 거기서 갈린 승부 맨유는 전반 1분이 되기도 전, PK를 얻어냈고 페르난데스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수비 불안을 바로 드러내며 은돔벨레에게 곧장 동점골을 허용했고 더불어 복귀한 손흥민에..
스포츠/축구
2020. 10. 5.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