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라이튼, 에이스 브루노와 날아다닌 그린우드
맨유가 브라이튼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3:0의 완승을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겨가며 4위 첼시를 압박했다. 에이스로 거듭나고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 날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폼을 이어갔고 신예 그린우드의 좋은 활약, 그리고 브루노의 활약 속에 부상에서 복귀한 포그바까지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좋은 과정과 결과를 낳았다. 맨유는 최전방에 마샬을 올려두고 2선에 좌측에 래쉬포드, 중앙에 브루노와 오른쪽에 그린우드를 세웠으며 중원에 포그바와 마티치가 자리했다. 래쉬포드와 그린우드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스위칭하며 수비진을 괴롭히며 기회를 창출했고 창의적이며 활동량도 좋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다양한 움직임과 패스를 보이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고 포그바 역시 페르난데스와 공존하며 오..
스포츠/축구
2020. 7. 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