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쿠만의 선택, 데파이와 바이날둠
바르셀로나가 쿠만 감독을 새로운 감독직으로 선택하고 쿠만 감독은 바쁘게 움직이며 선수단을 꾸리려는 가운데 최근에는 휴가 중인 메시와 면담을 가지며 팀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이고 그 과정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는 팀을 떠나고 싶다는 발언을 하며 현재 여러가지로 복잡한 상황에 놓인 바르셀로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쿠만 감독은 자신의 축구 플랜을 이룩할 수 있는 선수 구성을 원했고 첫 번째로 그가 원하는 선수는 네덜란드 출신의 데파이로 알려졌다. 쿠만의 데파이 영입, 최선의 선택일까? 데파이는 아인트호벤 시절, 환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바 있는데 그 곳에서의 데파이는 말 그대로 최악이었고 결국 쫒겨나 듯 현재 소속팀인 리옹으로 떠난..
스포츠/축구
2020. 8. 2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