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소환시켰던 안드레 이궈달라, 마이애미 유니폼 입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수차례 우승을 이끌어내며 파이널 MVP도 수상한바 있는 안드레 이궈달라가 드디어 뛸수있는 팀을 찾았다. 작년시즌이후, 골든스테이트는 고액 연봉자에 속하는 이궈달라를 트레이드했고 그는 멤피스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그는 멤피스에서 뛰고 싶지않았고 바로 트레이드와 이적을 요구해 올시즌 한차례도 경기에 뛰지않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결국 마이애미로 이적을 선택했다. 트레이드 형태를 통해 이적을 완료한 이궈달라는 곧장 2년간 300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최근에는 멤피스 팀동료들이 경기에 나서지 않고 태업하고있는 이궈달라를 비판하자 스테판 커리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이궈달라를 옹호한바있다. 이제 맞서 멤피스의 유망주 모란트가 커리를 다시 한번 저격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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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