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본머스전 무리뉴 3연승, 델레 알리의 완벽 부활과 축구도사 손흥민
토트넘과 본머스의 리그 경기. 무리뉴 감독은 리그에서는 홈경기를 처음 가지게 되었으며 앞선 2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기에 오늘 경기도 기대가 되는 경기였다. 게다가 토트넘은 최근 본머스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경기로 승리를 거둔 상태. 경기는 결국 알리의 멀티골과 시소코의 추가골, 손흥민의 이타적인 플레이로 인한 2어시스트 등을 앞세워 해리윌슨이 2골을 만회한 본머스를 3:2로 이겼다. 우선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조금 변화를 준 무리뉴 감독. 포백은 한 곳만 변화를 주었는데 왼쪽에 부상에서 돌아온 베르통언이 자리했다. 또한 무리뉴의 황태자라 불리우리는 모우라가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중원에 은돔벨레, 다이어가 서고 그 위에 손흥민, 알리, 시소코 그리고 가장 윗선에 케인이 섰다. 처음 명단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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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