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영, 돌이켜봐도 아쉬운 아스널행
FC서울에서 아직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노장 박주영. 박주영이 처음 등장했을 때, 축구천재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화려하게 팬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19세이하 청소년 대회에서 득점왕은 물론 중국전에서 7~8명의 수비진을 혼자 무너트리며 환상적인 득점을 올리며 국내팬들을 흥분시키곤 했다. 스트라이커의 부재, 우리는 박주영의 등장으로 해결이 되었다며 연일 화제가 된 그. 박주영은 FC서울에서도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득점과 좋은 경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주가를 높였다. 그리고 그는 첫 유럽무대로 프랑스를 선택했다. AS모나코 유니폼을 입은 그는 데뷔전에서 1골1어시를 기록하며 환상적인 데뷔를 한다. AS모나코는 그다지 강팀은 아니였지만 박주영의 합류로 팀이 조금 더 살아났다. 그는 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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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