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 오세근 연봉 5억 양희종도 계약, 박형철 억대 진입!
안양 KGC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한 바 있는 오세근이 연봉 5억에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작년 7억을 받았던 그는 2억이 차감된 금액으로 계약을 마무리 지었는데 아무래도 올시즌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팀에 기여하지 못한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팀 전체적으로 샐러리캡을 유동적으로 운영하기위한 반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다. 작년 시즌 성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못한 것 역시 오세근을 비롯해 주전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연봉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라고 해석 될 수 있는데 캡틴 양희종 역시 기존 4억의 연봉에서 4천만원이 삭감된 3억 6천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오세근의 실력은 더 이상 검증이 필요없는 수준이다. 센터로써 골밑 득점은 물론 수준급의 미들레인지 슈팅력도 가지며 전천후 공격력을 발휘할 ..
스포츠/농구
2020. 6. 30.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