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시즌 첫 엘 클라시코, 비겼지만 레알이 바르샤 압도한 경기
19-20시즌 처음으로 만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전통적인 라이벌 매치 엘 클라시코.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떠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두 팀이 대결만으로 팬들에게는 기대감이 충만한 경기. 결과적으로는 생각보다 득점이 터지지 않는 기대보다는 싱거운(?) 결과를 가져왔다. 전반전은 슈팅 숫자가 14:2 였을정도로 원정팀인 레알 마드리드의 일방적인 경기력. 확실히 지단감독이 바르셀로나의 발베르데 감독에 비해 전술적으로 많이 준비한 느낌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중원에 모드리치가 아닌 발베르데, 카세미루 그리고 크로스를 세웠다. 조금 더 수비에 안정을 취한 느낌. 반명 바르셀로나는 중원에 주전에 제외가 되었다며 훈련장을 이탈하기도 했었던 비달이 빠지고, 데용과 발데르데의 의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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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