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베르너, 공격수의 무덤 저주 깨고 폭발할까?
라이프치히의 절대적인 공격수 베르너가 7월부터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이미 독일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베르너가 과연 어떠한 팀으로 이적할 지에 대한 궁금증은 너무나도 컸으며 현재 공격수 매물 중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꼽히는 상황 속, 결국 베르너가 선택한 곳은 첼시였다. 그는 리버풀과 첼시 두 곳 모두 미팅을 가지며 고민하던 중 첼시 램파드 감독의 진심을 느끼며 첼시행을 선택하기로 제대로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으며 램파드 감독은 베르너를 영입하고 싶은 마음, 그를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전하고 싶은 마음에 독일어가 능통한 페트르 체흐 골기퍼를 대동했다고 알려졌다. 베르너는 이번시즌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으며 공식경기 45경기 출전, 무려 34골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
스포츠/축구
2020. 6. 3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