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바인 합류한 토트넘, 무리뉴의 공격진 구상은?
등번호 23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에릭센이 인터밀란으로 떠나고 그 등번호를 이어받은 새로운 선수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아인트호벤에서 공격적인 자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있는 베르바인이 주인공. 베르바인은 토트넘이 가장 절실했던 해리 케인의 직접적인 대체자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우선적으로 필요했던 토트넘의 공격진에 활로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이적시장에서 우선적으로 제한적인 이적료에서 베르바인은 나름의 준수한 영입이라 말할수있다. 우선은. 베르바인의 합류로 과연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공격진을 어떻게 구상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베르바인이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왼쪽 윙포워드 자리이다. 그 자리는 현재 손흥민이 주로 뛰고있는 포지션으로 일단은 겹친다. 현지 언론에서는 두..
스포츠
2020. 1. 3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