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로이 사네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적료는 800억 이상!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가 결국 독일로 돌아갈 전망이다. 이적료 5480만파운드, 한국 돈으로 환원하면 810억이 넘는 금액을 기록하며 독일의 최고 팀으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 행이 사실상 확정적인데 2015년 독일 샬케04에서 데뷔했던 그가 맨시티에서 활약 후, 다시 독일로 돌아가게 되었다. 사네는 일찍이 독일의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으며 맨시티로 이적 후, 기량이 만개하며 팀의 리그 2회 우승을 함께 이끌며 EPL 영플레이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나돌며 이적설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그것이 발판이 되었을까?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2016년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은 사네는 17-18 시즌, ..
스포츠/축구
2020. 7. 2.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