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라건아 트레이드 후, 모비스 vs KCC 첫만남
역대급 2:4 트레이드가 이루어진 후, 처음으로 만난 양팀. 무엇보다 이대성과 라건아가 오랜시간 뛰었던 울산 모비스 홈 경기였기 때문에 더욱더 여러가지 관심사가 높아진 경기였다. 그리고, 경기에서는 결국 KCC의 1점차 승리로 끝을 맺었다. 이 날, 모비스는 양동근을 선발로 내세웠다. 보통 벤치에서 시작했던 그였지만, 트레이드 이후 함지훈까지 부상을 당한 상황이였기에 그의 선발출전은 부득이한 부분. 더불어 이적생 김국찬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가드진에는 박경상의 출전. 반면, KCC는 이정현과 이대성이 역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송교창은 여전히 벤치에서 시작하는 모습, 특이점은 라건아가 아닌 로드가 선발로 나왔다는 점이였다. 전창진 감독 역시, 주요 선수들의 선수 구성을 여러가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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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7.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