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웨스트햄 해리케인 득점포 가동, 귀중한 1승(Feat. 시소코 폼이 장난 아니야)
한국시간으로 수요일 새벽 4:15분에 킥오프된토트넘과 웨스트햄의 리그 경기. 리그 8위로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마지노선인 리그 4위가 목표인토트넘과 현재 리그 17위에 머무르며좋은 스쿼드에도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웨스트햄의 만남. 경기에선 후반 중반 웨스트햄 수비수 수첵의 자책골과해리케인의 마수걸이 득점포에 힘입어토트넘의 2:0 승리로 끝났다. EPL이 재개된 후, 맨유와의 경기에서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해리케인은 이 날 경기에선 유효슈팅도 여러 번 기록하는 등활발한 모습을 보이더니 1:0으로 불안한 리드를가져가던 후반 중반,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에게 중요한 승리를 안겼다. 해리 케인의 득점을 완벽하게 어시스트한 선수는손흥민이었고 전반에 기록한 득점이오프사이드 판정을 받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역시 손흥민..
스포츠/축구
2020. 6. 24.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