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최소 2개월 결장예정 토트넘 비상사태
손흥민이 오른쪽 팔에 골절부상을 당하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초반 수비수와 부딪혀 쓰러진 손흥민은 오른쪽 팔에 눈에 띄는 상처가 날정도로 부상을 당했다. 그렇게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 경기 끝난후, 검사를 통해 부상경도를 확인할 결과 오른쪽 팔이 골절 되었음이 확인되었고 수술이 예정되면서 장기간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대 2개월정도의 결장이 예상된다고 하니 손흥민 개인은 물론 토트넘에겐 초비상이다. 우선 당장 주중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토트넘은 해리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던 손흥민도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치뤄야하는 악재를 만나게 되었다. 손흥민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만 본선에서 5골을 기록하며 ..
스포츠/축구
2020. 2. 18.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