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경질설, 손흥민도 함께 움직일까?
올 시즌, 현재 토트넘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다. 주급체계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이어졌고 그것은 곧장 성적으로 이어졌다. 제한된 이적자금 속에서도 기대이상의 성적을 내온 포체티노 감독 역시 현재의 성적부진을 피해 갈 수 없었다. 아직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경질설이 대두되고 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6년째 맡으며, 부족한 이적자금 속에서도 전술과 적절한 선수운용으로 팀을 빅4 이상으로 만들고 작년 시즌에는 챔스 2위로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확실히 토트넘은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있다. 그리고, 포체티노도 한계에 이르렀다. 우선, 토트넘의 운영 자체가 선수들이 만족할 수 없는 체계이다. 또한, 수 차례 선수영입을 원했지만 구단주는 포체티노 감독의 요청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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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7.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