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와 데미안 릴라드, 로고샷 주인의 의미가 있을까?
올 시즌 다시 재개된 NBA는 수많은 스토리를 통해 흥미로움을 주고 있는데 최근 레이커스를 상대로 연일 장거리 3점포, 일명 로고샷을 터트리며 팀에게 승리를 안긴 데미안 릴라드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사실, NBA를 대표하는 3점슈터이자 장거리포의 아이콘은 스테판 커리. 다만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가 최하위로 일찍 시즌을 마감함에 따라 커리의 경기를 볼 수 없게 되었고 롱 샷을 비롯한 시원한 3점포에 대한 갈증을 포틀랜드의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채워주고 있는데 일부 언론이나 팬들은 3점의 아이콘은 스테판 커리라도 로고샷, 장거리포의 아이콘은 데미안 릴라드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스테판 커리,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다 TNT 해설위원 케니 스미스가 해설 도중..
스포츠/농구
2020. 8. 2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