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언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NBA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는 3점의 신, 스테판 커리. 그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으로 클레이 탐슨과 스플래쉬 브라더스를 이루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케빈 듀란트까지 합류하며 골스를 왕조로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이 시작되면서 골스는 여러가지 위기를 겪게 되었다. 우선 케빈 듀란트가 팀을 떠났고, 클레이 탐슨은 지난 파이널의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올 시즌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렇게 작년과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속에 시작된 시즌. 스테판 커리는 여전했지만 혼자 팀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커리는 경기 도중 왼쪽 손가락을 골절 당하는 부상까지 당하게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팀의 중심이었던 클레이 탐슨, 케빈 듀란트가 빠지게 되었고 백전노장 이궈달라도 팀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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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