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맛집, 현지인들이 인정한 라 아조티(La Azotea) 뽈뽀가 맛있는 맛집!(+겨드랑이 맛 주의보 =_+)
2박 3일간 머물렀던 세비야. 세비야를 충분히 여행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주어진 시간 안에서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스페인은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축구에 대한 열정이 뒤쳐지는 곳이 없다. 야경을 보러 스페인 광장에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 세비야 프로축구 팀의 다양한 굿즈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세비야풋볼클럽 가게도 들렀다. 이 날도 무엇을 먹을 지 정해지지는 않은 상태. 어떤 행사를 했는 지, 그렇게 없던 사람들이 이 거리에 미친듯이 쏟아져 나왔다. 마치, 분위기는 한강 불꽃축제 이후에 집에 가는 풍경? 약간 거짓말 붙여서 정말 그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저녁 시간보다는 조금 더 늦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배가 고픈 것보다는 이 날 너무 걸어서 다리가 너무 아팠다. 스페인..
여행
2019. 11. 26.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