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실바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 라치오가 아니네?
맨체스터시티의 전성기를 이끌며 본인 역시 맨시티의 전설로 평가받으며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끝맺으며 이적을 도모했던 다비드 실바의 행선지가 밝혀졌는데 수많은 언론들이 예상했던 세리에A 라치오가 아닌 스페인 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가 그의 행선지가 되었다. 2년 계약을 맺으며 2022년 6월까지 소시에다드 소속이 된 다비드 실바는 자신이 처음 프로선수로 데뷔했던 라리가 무대로 복귀하며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너무나도 급작스러운 레알 소시에다드행의 실바 다비드 실바는 발렌시아 소속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였으며 활약상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이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의 작별을 예고했던 그가 돌아갈 팀으로 가장 유력했던 곳은 친정팀 발렌시아. 하지만, ..
스포츠/축구
2020. 8. 18.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