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아이버슨 간지 농구의 표본, The Answer
내 주위에 좋아하는 농구선수에 앨런 아이버슨을 꼽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던 기억이 있다. 그 만큼 앨런 아이버슨은 우승반지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플레이가 화려하고 간지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팬을 보유한 선수였다. 자신의 왼팔에 새긴 문신, " Only the Strong survive " 직역하면,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그는 농구선수로써는 굉장히 작은 단신이었지만 그를 뛰어넘는 기술과 화려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NBA를 주름 잡았던 선수였다. . . . 그래서 이번 컨텐츠는 누구보다 간지나고 마이클 조던조차도 공격력을 인정한 앨런 아이버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 필라델피아의 왕자, 마이클 조던도 인정한 공격력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 시즌 중, 하나로 꼽히는 1996년. 이름만 들어도 왠만한 농구 팬..
스포츠/농구
2020. 8. 26.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