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라스코 다시 소환하다
벨기에 출신의 윙어 카라스코가 자신이 뛰었던 아틀레틱코 마드리드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아틀레틱코 마드리드에서 중국 무대로 이적한바 있는 가라스코는 가장 폼이 올라가던 때에 중국으로 건너가 축구팬들이 아쉬워했던 선수. 그는 중국으로 건너가 47경기에서 22득점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이적은 임대 형태이며 현재 우한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중국리그가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이루어진 임대인 것으로 보인다. 2015년부터 아틀레틱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카라스코는 준주전급 선수였지만 기량이 만개하며 팀의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가 되어가고 있었다. 수준급의 돌파력에 골 결정력도 나쁘지않아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는 경우도 종종 있던 선수였다. 아틀레틱코 마드리드에서 124경기를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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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