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터지고 포그바 돌아온 맨유, 더 무서워질까?
맨유가 멀티골을 터트린 마샬의 활약을 바탕으로 4:1 대승을 거두었다. 거기에 오랜 부상에 돌아온 포그바까지 복귀를 하면서 팬들의 함성을 높게 만들었다. 올시즌 예전에 명성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최근들어 반등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게다가 부진과 부상이 겹쳤던 마샬이 터졌다는 점, 래쉬포드 혼자로는 부족했던 공격에 활로가 되어줄 수 있다. 길고 길었던 포그바의 무사한 복귀도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 그는 계속해서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경기에 나오면 여전히 클래스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시 실력으로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 축구. 맨유 중원에 포그바가 있고없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그가 돌아온 맨유의 경기력은 충분히 올라갈 가능성이 보이며, 어린 선수들 역시 조금 더 동기부여를 가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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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9. 02:04